[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워치 ‘기어 S3‘ㆍ‘기어 S2‘, 피트니스밴드 ‘기어 핏2‘를 애플 iOS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8일부터 아이폰 사용자들이 ‘기어 S3‘ㆍ‘기어 S2‘와 ‘기어 핏2‘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삼성 기어 S‘ 앱과 ‘삼성 기어 핏‘ 앱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스마트폰은 iOS 9.0 버전 이상의 아이폰 7과 아이폰 7플러스를 비롯한 총 10종이다.
삼성전자는 2013년 9월 첫 웨어러블 제품으로 ‘갤럭시 기어’를 출시했을 때는 자사 스마트폰만 연동할 수 있도록 했지만, 2015년 10월 출시된 ‘기어 S2’부터는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도 연동될 수 있도록 개방의 폭을 넓히기 시작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 기어 제품이 안드로이드 기기 뿐 아니라 iOS 기기와 연동되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최적의 웨어러블 기기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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