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효과에 힙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 58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98% 오른 4만8350원을 지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84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NAND) 플레시메모리 등 반도체 가격 상승과 더불어 이날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에 반도체업을 다루는 SK하이닉스 역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고조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추정치)는 1조2552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동기 대비 26.9%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D램 업체들의 제한적인 공급상황이 지속되는데다 NAND 경쟁력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1% 증가한 5조98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