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코틴보조제, 금연보조용품 제공
- 수ㆍ금요일에 ‘야간 클리닉’도 운영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새해 금연 결심을 돕는 금연클리닉<사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강동구 보건소 내 마련돼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호기 일산화탄소 수치 측정뒤 1대 1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금연 계획을 세운다. 흡연 욕구와 금단현상 완화에 좋은 니코틴보조제와 금연보조용품과 함께 최대 1년간 체계적인 사후 관리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생애 주기별 흡연 욕구 조절 교육, 건강 습관 형성 지원으로 흡연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6개월 이상 담배를 멀리하는 안정적인 금연에 성공하면 영양제와 같은 소정의 기념품도 선물해 금연 의지를 북돋는다.
구는 평일 낮 시간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야간 금연 클리닉’도 운영한다. 야간 클리닉은 수요일과 금요일에만 오후8시까지 개방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 밖에 청소년 대상 ‘토요 청소년 클리닉’ ‘찾아가는 이동 클리닉’도 운영한다. ‘토요 청소년 클리닉’은 생활지도부 교사와 협조해 흡연학생을 발굴, 매주 토요일 상담과 흡연욕구 조절 방법을 교육한다.
구에 따르면 강동구 흡연율은 2013년 23%에서 2015년 19.5%로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해 강동구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2487명 중 38%가 6개월 이상 담배를 멀리하는 안정적인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02)3425-6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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