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CJ제일제당이 올해 영업이익 성장 전망에 2일 장 초반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3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CJ제일제당의 연결매출액을 전년대비 8.6% 증가한 15조880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7.8% 급증한 1조8억원으로 전망했다.

물류부문인 CJ대한통운 등의 매출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6.7% 늘어난 7125억원으로, 매출액은 7.8% 증가한 9조 6154억원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격 경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채널 지배력 또한 강해 상대적 고성장이 가능하다”며 “음식료 기업으로의 정체성이 강해지는 가운데, 사료용 아미노산 또한 꾸준한 회복세이며 원화 약세, 국제 원자재가격 불안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으나, 올해 핵심 실적의 개선 전망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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