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정유년 새해를 맞아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통해 투자은행(IB) 부문 육성 등의 포부를 밝혔다.
최석종 대표이사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KTB투자증권의 신년과제로 IB부문 집중육성, 강점 극대화와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한 시도, 재무 이슈 해소, 특화영역 선도적 지위 확보 등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이사는 “국내외 경제상황은 안팎으로 많은 변화에 처해 있다”며 “장기간 지속되던 글로벌 저금리 시대가 끝나가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등 강대국의 자국보호 무역주의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1400조원을 돌파한 가계부채와, 주력산업의 수출 부진, 내수 둔화까지 겹쳐 어느 때 보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금융투자업계는 주식 거래량 감소와 수수료율 하락 등 기존 사업이 구조적 한계를 보이고 있고, 대형사들은 잇달아 합병과 자본확충에 나서며 중소형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고 시장을 진단했다.
최석종 대표이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2017년은, 지난 6개월여간 진행했던 준비과정을 마무리하고 ‘NEW KTB금융그룹 중장기 성장의 기틀마련」이라는 목표를 향해 본격적으로 전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힌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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