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선물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이 삼성전자의 제품보다 2배 이상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미 애플 전문 매체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분석업체 플러리(Flurry)의 집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플러리가 크리스마스 직전인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활성화 건수를 조사한 결과, 애플의 iOS 단말기가 전체 운영체제 중 44%의 점유율을 기록, 삼성전자 단말기( 21%)의 2배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애플(49.1%)은 5%포인트 감소, 삼성전자(19.8 %)로 1% 증가한 수치다. 1,2위, 즉 애플과 삼성전자의순위는 변하지 않았지만 3위 이하는 지난해와 다른 결과가 나왔다.지난해 3위는 노키아(2.0%), 4위는 LG(1.7%), 5위는 샤오미(1.5%)였지만올해는 화웨이(3%)가 3위를, LG, 아마존, 오포(Oppo), 샤오미, 모토로라가 모두 2%씩의 시장 점유율을 각각 차지했다. 이 가운데 연말 쇼핑 시즌 동안 아마존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씨넷, USA 투데이 등 2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연말 쇼핑 시즌(11월 1일~12월 19일) 동안 전 세계 10억 개 이상의 제품을 출하했다.아마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 에코 등 인공지능(AI) 디바이스 판매 호조로 이 기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특히 아마존에서 발송된 상품 중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에코와 에코닷, 아마존 탭 등 AI가 장착된 에코 시리즈로, 올해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배 늘었다.
출처 : 플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