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옹진군 백령면의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옹진백령 공공주택지구는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958-3번지 일원 9155㎡부지에 공공주택 3개동과 부대ㆍ복리시설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옹진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해 시행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18년 3월 착공해 2019년 10월 준공예정이다.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공사 등은 옹진군에서 시행하고, 공공주택건축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게 된다.
국민임대주택 50호와 영구임대주택 30호를 공급하게 되며 계획인구는 151명이다.
시 관계자는 “옹진군 백령면의 임대주택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주거환경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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