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편견-ZERO 대국민 캠페인’ 저변확산을 위해 시범운영해 온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 전문 방송 ‘편견타파 시시각각’ 팟캐스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팟캐스트는 대학생과, 예술인들 주축으로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을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에 대한 청취자들의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키고자 시작됐다. ‘표절, 미노타우르스’ 소설 등을 출판한 김주욱 작가, 팟캐스트 ‘도쿠가와이에야스’의 메인 진행자인 그림 그리는 구담 MC 김명규, EBS 어린이 드라마 ‘돌진! 슈퍼가정부와 위험한 동네’, KBS 다큐스페셜 ‘임진왜란 1592’ 등에 참여한 김정애 작가, ‘천년의 침묵, 신의 마지막아이’ 소설 등을 출판한 이선영 작가가 팟캐스트에 참여한다. 이 팟캐스트는 3개 분야(Life, Essay, Movie) 3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시시각각 Life’는 체면문화역사, 편견의 탄생, 연애 등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편견관련 주제들에 대해 패널 간에 진솔한 생각을 주고받는 형태의 코너이다. ‘시시각각 Essay’는 편견에 대한 사회문제를 연상할 수 있는 단편 이야기를 의미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1인 화자가 낭독하는 형태의 코너이다. ‘시시각각 Movie’는 편견 주제의 소설중 영화화된 작품을 전문 소설가가 선정하고 직접 MC와 영화를 소개하며 의미를 해석하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지난 11월에 시범 방송된 시시각각 4회 ‘체면문화’ 편에는 소공인연구원을 운영하는 전순옥 전 국회의원이 참여해 소공인들의 체면문화 타파 사례를 공유했다. 2016년 마지막 녹화분인 ‘신념과 책임감, 그리고 영화 암살’ 은 공개됐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시민들이 ‘편견타파 시시각각’ 팟캐스트가 중소기업 이미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청취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편견타파 시시각각’은 팟빵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팟빵’ 앱을 내려 받아 청취할 수 있으며, 팟캐스트 게스트로 참여를 원하면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02-2124-3390/33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