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7년 등장하는 아이폰8(가칭)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디자인이 크게 바뀌고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아이폰6 유저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와 맞물려 매출이 크게 늘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아이폰6s과 아이폰7도 아이폰6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외관은 모두 같았던 만큼 디자인 쇄신을 원했던 유저들을 실망시킨 건 사실이다.그러나 차기작인 아이폰8은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측면을 포함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이 점이 아이폰8의 '기폭제'가 될 것이란 게 전문가의 주장이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조셉 호 GF홀딩스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조셉은 또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아이폰 사용자들 사이에 강력한 교체 주기가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그는 2년 전 아이폰 중 가장 많이 팔렸던 아이폰6 유저들의 교체 주기가 2017년이라고 설명했다.기존이라면 스마트폰 구입에서 교체까지 2년 주기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단말기 성능이 크게 향상돼 교체 주기가3년으로 늘었다는 게조셉 애널리스트의 의견이다. 여기에 아이폰8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무선 충전 기능 등 새로운 기술과 제품, 디자인이 대거 도입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애플 측에 부품을 제공하는 중국 및 일본 업체들도 큰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조셉은그러나 아이폰8 시리즈의 모델 라인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서는 기존 두 모델 체제가 아닌 세 모델로 전개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미 애플 전문 매체인 애플 인사이더(Apple Insider)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SNS 서비스인 시나웨이보(新浪微博)에는 이날 애플 공급망으로부터 입수했다는 차기 아이폰에 대한 정보 문건이 게재됐다.이 문건에는 'D20' 'D21' 'D22'의 세 가지 아이폰이 2017 년에 전개될 것이란 내용이 써져 있다. 또 이 가운데 프리리엄 모델의 코드명은 '페라리(Ferrari)'인 사실도 확인됐다고 매체는 전했다.앞서 일본 닛케이 아시안 리뷰 역시 현재 4.7인치, 5.5인치인 아이폰의 라인업에 5.0인치 디스플레이 모델이 추가돼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처 : smcomem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