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구리시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23일 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교문동 좋은아침병원은 교문1동 저소득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포를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송준혁 좋은아침병원 대표원장은 “이번에 전달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주민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목적 이외에도 지역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교문1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원불교 구리교당, 구리가정교회 등 각 사회단체와 독지가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이 답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송년의 계절을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앞서 수택1동 주민 이명열 씨는 지난 20일 수택1동 주민센터를 방문, 백미 10㎏ 50포를 후원했다. 이에 수택1동 주민센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기탁자의 의견에 따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이 씨는 “추운 날씨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도 독거노인 60가구에 영양식 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주고 노인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등 사랑의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갈매동 새마을지도자들은 “작은 정성으로 만든 반찬이지만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온누리에 전파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