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회장 김병원) 유통자회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13개 협력사와 공동으로 조성한 ‘행복나눔 사회공헌기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4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고객, 협력사 및 농협이 참여하는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이 하나로마트에서 사회공헌 지정상품을 구매하면 ▷협력사는 판매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하고 ▷농협은 협력사 적립액과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왔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협력사와 시민이 함께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이 결실을 맺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필요한 분들께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과 협력사는 2014년부터 매년 5억원의 행복나눔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여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해 왔으며, 올해는 CJ제일제당, 오뚜기, 대상, 동원F&B, 동서식품, 롯데네슬레, 롯데제과, 엘지생활건강, 애경산업, 삼일, 아모레퍼시픽, 풀무원, 태양 등이 농협하나로유통과 함께 기금 조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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