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발에 습진이 처음 발생하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피부질환의 대부분이 재발률이 높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그 중 한포진은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심한 경우 손톱과 발톱의 변형까지 생길 수 있는 만성피부질환이다. 특히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포진은 주로 손과 발에 발생하는 습진성 피부질환이다. 작고 단단한 물집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손바닥, 발바닥에서 시작해 손·발바닥 전체, 손등, 발등까지 번진다.

물집을 터뜨리거나 문지를 경우 2차 감염이 발생해 염증이 확산될 수 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부종을 비롯해 각질, 진물, 갈라짐 현상이 동반된다.

한포진은 일반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족다한증, 지속적인 자극과 상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금속물을 취급하거나 니켈, 크롬, 코발트 등에 직접적 혹은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발생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한포진이 발생하면 물이나 세제, 약물, 금속물 등과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초기 한포진은 충분한 휴식으로 증상이 상당히 호전될 수 있으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제때 해소하고 음주와 흡연은 자제한다.

그러나 면역력 교란이 심화되어 관리만으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고운결한의원 수원점 신윤진 원장은 “한포진은 체내 면역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면역력도 약해져 피부면역세포에 이상이 발생한다. 한포진 치료를 위해선 면역력 교란을 막고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운결한의원의 <쿼드-더블 진단>은 피부질환치료에 최적화된 진단법이다. 한포진을 발생시킨 근본원인을 찾고 해결하기 위한 치료법으로 환자의 체질을 파악해 체질특성에 맞는 치료와 처방을 내린다.

특히 <쿼드-더블 진단>을 통해 체질적, 병리적 특성에 맞게 처방된 한약과 외용제를 통해 내부적인 면역력의 교란을 바로잡아줌으로써 재발을 막고, 피부증상을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한포진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신 원장은 “체질에 맞춘 치료요법과 한약, 외용제는 기존보다 높은 치료율을 보여 상당한 효과를 가져왔다. 체질특성에 맞춘 치료과정은 면역력 회복과 체질적 단점보완으로 신체기능 상승효과를 가져와 인체 자생력을 키워준다. 자생력이 강해지면 한포진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치료 후에는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한포진의 재발을 피할 수 있다”며 “환자는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고, 치료 후 충분한 휴식, 좋은 음식, 스트레스 해소에 충실해 건강을 해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럴드생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