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상장폐지를 면한 서울리거가 거래 재개 첫날인 22일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서울리거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8.14% 내린 8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818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약 6개월만에 거래가 재개되면서 그동안 매매가 제한됐던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리거는 지난 6월 특수관계자 거래 주식 미기재 등 회계처리 기준 위반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 8월 개선기간 3개월을 부여하고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전날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서울리거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결나 상장 유지가 결정돼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