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1일 안전분야 외국인주민 비정상회담 개최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가 2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 거주하는 외국인의 시각으로 안전실태를 평가하고,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한 ‘안전분야 외국인주민 비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3개국 총 17명의 서울거주 외국인주민이 참석한다. 이들은 모두 서울시 외국인주민대표자회의 위원과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자,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안전분야 외국인주민 비정상회담’에서는 해외도시와 안전비교, 가장 불안한 측면, 불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한다. 외국인주민의 한국어 소통능력 등에 따라 4개 팀으로 나누고 관련 전문토론진행자가 각 팀마다 배치된다.
서울시는 이번 회의에서에서 도출된 사항을 현재 수립중인 중장기 도시안전계획인 ‘안전도시 서울플랜’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임현진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은 “이번 회의는 외국인 주민의 시각으로 서울의 안전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안전욕구까지 담아내 더욱 충실한 ‘안전도시 서울플랜’이 수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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