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원 현금ㆍ그린포인트 지급하기로 51가구는 희망케어센터에 인센티브 기부

[헤럴드경제=박준환(남양주) 기자]남양주시는 2016년 탄소포인트제 상반기 전기사용량 감축자 1050가구를 확정하고, 총 1700만원의 현금과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총 6600여 명의 참여자 중 전기사용량을 직전 2년과 비교해 5% 이상 감축한 세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 가운데 51가구는 인센티브를 희망케어센터에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개별 가정, 상업시설 등 참여자의 전기사용량 절감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운동으로,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지 않은 시민들은 홈페이지 가입(www.cpoint.or.kr)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남양주시청 녹색성장과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아파트 단지 가입자를 대상으로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어서 공동주택 관리자와 개별가구의 공동 노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포인트제는 시민들의 전기사용량 감축에 따른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녹색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효과가 있다”면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과 생활패턴의 변화가 저탄소사회, 더 나아가 환경보호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독려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궁금한 사항은 녹색성장과(031-590-425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