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ㆍ장필수 기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이날 열린 청문회에 불출석한 증인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를 요청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밝혀줄 조여옥 전 간호장교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를 요청했다. 안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오늘 조 대위의 출석 거부로 인해서 2014년 4월 16일 (박 대통령 불법 시술) 주사바늘을 조 대위가 꽂았다는 사실이 국민에게 굳어질 것”이라며 “조 대위는 5차 청문회 고려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사이에 위장 교통사고나 가짜 수술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 우려한다. 따라서 동행명령장 의결 오청한다”고 했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 씨에게 말이 증여되는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박원호 전 승마국가대표, 박재홍 승마협회 회장 등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도 요청됐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박원호 박재홍의 불출석 사유서는 정확하지 않아 동행명령장 발부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박원오 박제홍 박상진 장충기, 이 네 사람이 정유라와 직접 컨택을 했거나 이재용과 컨택된 사람”이라며, “이 네 명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석 막고 있다. 이 네 사람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은 소위 금수저보다 더 쎄다고 하는 빽수저의 장본인”이라며, “불출석 사유서 보낼 게 아니라 속죄사유서 보내고 이자리 나와서 온 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 특위는 청와대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 두 사람 모셔야 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윤전추는 3급이다. 원래 개인 트레이너인데 홍보 민원 한다고 들어갔다 그런데 대처 능력 없는 사람이다. 9급 공무원이 3급 행정관 가는 거 불가능하다”고 했다. 또 “이영선은 원래 4급”이라며 “이분은 대통령 잘 모시는 게 아니라 최순실 핸드폰 잘 모시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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