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근로복지공단은 맞춤형통합서비스를 통해 올 한해 동안 산재근로자에게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 사례에 대해 ‘2016년도 맞춤형통합서비스 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내일찾기서비스 부문 12건, 일반서비스 부문 4건을 우수 사례로 선정해 지난 9일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맞춤형통합서비스 사례 발표회 공모에는 내일찾기서비스 부문 95건, 일반서비스 부문 17건 등 총 112건이 제출됐다.
내일일찾기서비스 부문 대상은 ‘희망이 있는 내일찾기!!’라는 제목으로 제출된 사례로 교통사고로 양쪽다리가 절단된 산재근로자에게 전문의료재활 및 직장적응훈련 등을 적극 지원해 내년 1월부터 원직장 동일 직무 복귀 예정인 사례를 제출한 서울지역본부 여주식 과장과 태백지사 김도형 과장이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서비스 부문 대상은 프레스 협착사고로 좌측 손목이 절단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지원 사례로, 요양초기부터 주치의사 면담을 통해 재해자의 손목절단에 따른 집중재활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공단 소속병원인 대전병원으로 전원시켜 적기에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작업능력평가 후 절단 장해에 대한 직무지원형 보조기 지원으로 원직장 복귀에 성공한 사례를 제출한 천안지사 이은숙 과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정부 3.0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단의 맞춤형통합서비스가 산업재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모든 산재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는 값진 서비스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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