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탄핵안 가결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9일 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국회의원들이 탄핵을 이뤄낸 것이 아닙니다. 국민들께서 국회의원들이 나서지 않을 수 없도록 밀어내 주신 것 입니다”라며 공을 국민에게 돌렸다.

이어 손 의원은 표결에 참여한 의원들을 향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그는 “용기 내주신 새누리당 의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단결해 주신 국민의당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앞장 서 주시는 정의당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연달아 말했다.

  마지막으로 “끝이 아닙니다. 다시 시작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299명의 의원이 참여, 찬성 234표로 가결됐다. 박 대통령의 대통령 권한은 탄핵의결서가 전달되는 순간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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