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대원제약이 올 4분기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4분기 매출은 7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도 20.7% 뛴 107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최근 헬스케어 종목들 가운데 대원제약을 비롯한 중소형 제약주가 가장 투자 매력도가 높다”며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취소, 유한양행 임상 중단 등으로 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심리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 주가가 하향 추세지만 실적 모멘텀과 10%대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중소형 제약주가 그나마 가장 매력적”이라며 “밸류에이션(평가가치)에서도 중소형 제약주가 가장 낮아 부담이 없고, 의료기기는 성장성 둔화 국면을 맞이한 점을 고려했을 때 중소형 제약 투자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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