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지밸리 = 최남연 기자]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양평방향)휴게소가 차량 내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 편의를 위해 주차장에 대규모 지붕을 설치, 태양광발전기능까지 가능한 발전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휴게소가 이번에 설치한 주차장 지붕의 경우, 태양광발전 기능에 친환경에너지 생산도 가능하다.태양광발전시스템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화두로 손꼽히는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지구 온난화 방지 등에 기여하는 한편, 정부가 추진하고자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발전시스템이다.폭염이 극심한 여름엔 그늘 막과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겨울철엔 폭설 등의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한편, 지난 26일 휴게소를 찾은 박모(40대)씨는“난데없이 생긴 지붕이 의아스러웠지만 이내 집열판을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이란 걸 확인했다”며 “넓은 주차공간을 주차용도 외에 청정에너지 생산에 활용되는 것을 보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인 것 같다”고 공사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원석 소장은 “평소에는 전기를 생산하면서 햇빛이나 눈비를 막아주는 캐노피 역할까지 하니 1석2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친환경·녹색에너지 등의 활용에 앞장서는 휴게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