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 취약가구 위험요소 선제적 대응 주문
[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무(無) 운동 일환으로 재난취약가구 250가구에 대해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안전 자동차단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시가 극빈층 보호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람중심ㆍ 생명존중 ‘3무 운동’의 일환이다. ‘3무 운동’은 첫째 홀로 사는 어른신이 고독사 하는 일이 없는 도시, 둘째 ‘노숙자가 거리에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없는 도시’, 셋째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없는 도시를 지향하며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백경현 시장은 23일 수택동 산마루 일원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사업 현장을 방문,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점검활동과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백경현 시장은 “‘3무 운동’의 기본적인 개요는 저소득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해 최소한의 인간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재난재해 취약가구에 대해서는 안전의식을 높여서 화재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올해 우선적으로 재난취약가구 250가구에 대해서는 가스안전 자동차단기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1200여 가구로 대폭 확대하여 추진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