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스마트폰 구매자 10명 가운데 6명은 애플의 아이폰을 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MMD연구소는 2016년 4월부터 9월까지 스마트폰을 구입한 15~69세 남녀 6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7일부터 사흘간 '스마트폰 구입에 관한 정점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MMD 연구소에 따르면 가장 먼저 전체 응답자에게 구입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 대해 묻자 403명(64.6%)이 애플 OS인 'iOS'라고 답했다. 이어 '안드로이드'가 219명(35.1%), '기타'가 2명(0.3%)으로 각각 집계됐다.이 가운데 '기타'를 제외한 iOS 및 안드로이드 소유자 622명의 결과만 비교해보면 iOS의 비율은 지난해 10월 조사 때보다 무려 17.9%포인트나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또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가장 중시하는 항목을 물었더니 아이폰 소유자는 '조작성의 좋은 점이 83.6%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고, 이어 '배터리 성능, 양질의 화질이 각각 79.4%, 78.4%로 뒤를 이었다.안드로이드 소유자는 '배터리 성능'이 84.9%로 가장 높았고, '조작이 용이한 점', '화면 크기'가 각각 81.3%, 75.8%로 집계됐다.아이폰6s 이후 아이폰을 소유하는 344명에게 단말기 구입 시 가장 중시한 항목을 물었더니 '조작이 용이한 점'이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이 334명 중 아이폰7 시리즈를 구입한 응답자는 83명이었고, 4인치 단말기인 아이폰SE는 98명, 아이폰6s 시리즈는 163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아이폰7 시리즈를 소유한 응답자 중 74.45는 특히 이번 시리즈부터 추가된 '방수 기능'에 중점을 뒀다고 답했다. 아이폰SE 소유자 중 78.5%는 '단말기 사이즈'가 구매 시 중시한 항목으로 파악됐다.
출처 : MMD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