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문길 통신원]영화 ‘애덤스 패밀리’ ‘꼬마유령 캐스퍼’ 등에 아역으로 출연했던 헐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티나 리치(34)가 임신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피플지 등이 보도했다.
파파라치가 피플 등에 제공한 사진을 보면, 리치는 배가 꽤 커져 있어 옷차림새만 봐도 임신중인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녀의 대리인도 이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크리스티나 리치와 탐편 제임스 히어데겐은 지난 2012년 2월에 교제를 공식화하고 이듬해인 2013년 10월 26일 결혼을 했다. E!온라이네 따르면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크리스티나는 “친구와 가족과 함께 근사한 밤을 보내는 게 즐겁다. 제임스의 여러가지 면을 사랑한다. 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금술이 좋다고.
91년, 94년 기괴한 유령 가족 이야기를 다룬 애덤스 패밀리 시리즈에 출연한 크리스티나는 창백한 혈색에 무표정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풍기는 독특한 개성으로 주목 받았다.
최근작은 마더스 데이(2014) , 더 히어로 오브 컬러 시티(2014) , 어라운드 더 블럭(2013) 등이 있으며, 99년 25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dragonsnake818@gmail.com
yj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