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KSD)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18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6 자본시장 발전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배구조 개선 및 사회책임경영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ㆍ시상하는 2016년도 ESG 우수기업 시상식과 통합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 한국거래소 이은태 부이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상장회사협의회, 코스콤 등 유관기관 및 수상기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고 신한금융지주에 대상을 수여했다.

에쓰오일(유가증권시장)과 CJ프레시웨이(코스닥시장)는 최우수기업으로 뽑혔고 삼성전기(유가증권시장)과 안랩(코스닥시장)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국제컨퍼런스 주제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 - 그 과제와 전망’이다.

앞서 OECD는 지난해 9월 시장규율에 의한 기업지배구조의 개선을 골자로 하는 G20/OECD 기업지배구조원칙을 개정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이같은 흐름에 발맞춰 지난 7월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을 개정하고, 현재 기관투자자의 책임있는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한국판‘‘스튜어드십 코드’의 제정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주총회 활성화를 통해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전자투표제도의 개선을 통해 주주 의결권 행사의 편리성을 증대시킴으로써 주주중심 경영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컨퍼런스에서는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과 원칙준수ㆍ예외설명 공시방식, 스튜어드십 코드의 도입과 효과, 전자투표제도와 관련한 성공적인 의결권 활성화 사례, 그리고 한국기업지배구조의 현황, 향후 국내 기업지배구조의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후원=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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