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 원주시장)이 23일부터 25일까지 중앙청소년문화의집 5층 (가칭)청년마을과 강원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지역청년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9 vs 9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문화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혁신센터의 고용존 Job&Talk 사업과 원주문화재단의 청년문화플랫폼 활성화 사업을 연계하여 두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두 기관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 청년지역혁신가로 선정된 9명이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관심분야의 선배 전문가에게 1:1 컨설팅을 받고 그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9 vs 9 토크콘서트’는 주제마다 3명의 전문가와 3명의 청년지역혁신가로 구성되며 ‘청년, 지역을 탐하다’, ‘청년, 세상과 통하다’, ‘청년, 가치를 말하다’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하는 전문가는 ▷23일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제현수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전영철 상지영서대 교수 ▷24일 이지현 독립예술가, 전고필 광주 대인시장 총감독, 고영직 문화평론가 ▷25일 홍경한 미술평론가,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연구원, 모세환 지역공동체활성화 대표 등이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멘토링 프로그램들이 일방적으로 선배들의 강의를 듣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후배가 선배의 활동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함께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9 vs 9 토크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033)763-9114,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033)769-19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원혁신센터와 원주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원주지역 청년들의 니즈와 사업 보완점을 파악하여 내년부터는 원주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역문화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