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2년 연속 입상

[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 치악산 복숭아가 맛과 질이 좋은 자연 그대로의 명품 과수임을 소비자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았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강원 원주시 귀래면의 농민 이명숙 씨가 출품한 치악산 복숭아가 농림축산식품부 개최 ‘2016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복숭아 부문 장려상에 선정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표과일선발대회’는 외부 전문가와 소비자평가단이 과원ㆍ계측ㆍ외관심사를 통해 과수의 질과 맛을 엄격히 가려내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는 치악산복숭아의 품질향상과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맺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행구동의 농민 신문선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