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최지나가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을 통해 영부인으로 변신한다.
최지나는 다음달 중순께 방송 예정인 ‘끝없는 사랑’에서 대통령 역할을 맡은 차인표의 부인 ‘진양자’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차인표(천태웅 역)의 부인이자 서효림(천혜진 역)의 친모인 진양자는 고위급 부인들의 모임에서 따돌림 당하지 않기위해 애쓰고 딸의 결혼으로 집안의 지위상승을 꿈꾸고, 남편이 출세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하는 캐릭터다. 하지만 정치적이 모습보다는 가정적인 모습이 더 어울리는 캐릭터로 매번 남편보다 몇 수가 늦다.
앞서 ‘상속자들’에선 김우빈의 엄마 역할로 모성애를 잘 살려낸 최지나는 ‘끝없는 사랑’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3회부터 출연할 예정이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적 시대상을 보여주며 그 시대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그려갈 드라마로, ‘무사백동수’ ‘신부인과’ ‘타짜’ 등을 연출한 이현직 PD와 MBC ‘에덴의 동쪽’ ‘폭풍의 연인’ 등을 집필한 나연숙 작가가 만났다. ‘엔젤아이즈’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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