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네이버 그린팩토리서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 개최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네이버는 오는 7일 분당구 정자동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중소사업자와 스타트업을 비롯한 여러 이용자들이 손쉽게 빅데이터를 분석,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빅데이터 리터리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빅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을 일컫는 ‘데이터 리터러시’를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이 직접 빅데이터 분석·활용 노하우를 세션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프닝에서는 네이버의 윤영찬 부사장이 빅데이터 리터러시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밝힌다. 키노트에서는 구본권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소양, 데이터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 키노트 이후에는 데이터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 활용 교육, 비즈니스 등을 주제로 3가지 세션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첫 세션에서는 네이버가 올해 초 오픈한 '데이터랩'을 이끈 네이버의 김원용 DB검색개발 리더가 ‘융합’과 ‘확산’을 주제로 데이터 이용확대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는 데이터랩의 다양한 시도를 공개한다. 이어 데이터랩에 참여한 BC카드는 관광 데이터 활용사례와 통계청의 고령화 통계사례 발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데이터가 어떻게 연결, 활용되고 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SK(주)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빅데이터 아카데미교육 사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미래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교육, K-ICT의 빅데이터 센터 프로그램 사례와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민간과 기관의 데이터 기반 교육진단 및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세 번째 세션에서는 국민연금을 바탕으로 42만 기업의 연봉정보를 공개해 이슈가 된 크레딧잡을 포함, 데이터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하는 스타트업들의 경험담이 공개된다. 이어 통계청에서 최근 오픈한 통계데이터 센터 소개와 함께, 데이터 리터러시를 위한 시각화 및 활용교육을 진행하는 뉴스젤리의 발표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윤영찬 부사장은 “빅데이터의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데이터 확보는 물론 이를 분석하고 응용하는 방법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빅데이터가 실생활에서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참가자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이틀 만에 신청이 마감되어 추가 참가가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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