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양평방향)휴게소 전경
▲충주(양평방향)휴게소 전경

[헤럴드 지밸리 = 최남연 기자]휴게소 먹거리는 비싸고, 비위생적이다? 이제는 이런 말도 옛말이다. 최근 식품 위생에 한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 제공하고자, 식품 안전 경쟁에 나섰다.

고속도로 중부내륙선에 위치한 충주(양평방향)휴게소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의 국제규격인 'ISO22000'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휴게소는 인증 획득을 위해 올 초부터 종사자들의 온라인 교육과 위생적인 조리환경으로의 개선 및 여러 준비과정을 거쳤다.ISO22000이란, 식품안전에 관한 표준규격으로서,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모든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국제규격이다.한편 휴게소는 더욱 깐깐하고 인증 획득에 까다로운 HACCP(이하 해썹,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도 올해 안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이란, 축산물의 경우 농장→가공→유통 등 모든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식품안전 관리 기준이다. 휴게소 관계자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