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금호타이어가 3분기 호실적과 더불어 외국인의 ‘사자세’에 닷새 만에 반등, 3일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날보다 2.62%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만450원(5.13%)까지 오르며 오름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 순매수는 3만8000주에 이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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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금호타이어가 오는 9일 공개 경쟁 예비입찰에 매물로 오른다는 소식에 매각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 된다.

지난달 20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주식 636만8844주(42.01%)를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는 공고를 냈다.

업계에서 보는 매각 예상 규모는 지분평가 가치 등을 감안할 때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