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한국타이어가 2분기에 이어 3분기 호실적에 오름세다.

3일 오전 9시 58분 현재 한국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9% 오른 5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5만8000원까지 오르며 3%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전날 한국타이어는 지난 3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1조6576억원, 영업이익 2971억원, 당기순이익 203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히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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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이 기간 각각 23.0%, 34.0% 증가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의 3분기 실적이 원ㆍ달러 환율 하락과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2분기와 같은 놀라운 호실적”이라며 “밴츠 트럭과 MAN에 이어 스카니아의 OE 수주를 확보해 고(高)인치 타이어 확대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