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GS샵의 <왕영은의 톡톡톡>(이하 왕톡) 프로그램이 29일 방영 1주년을 맞는다고 28일 밝혔다.
<왕톡>은 GS샵이 프리미엄 상품과 진정성 있는 방송으로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으로 방송인 왕영은씨를 고문으로 영입해 작년 10월부터 선보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20분부터 2시간 동안 주방, 생활, 이미용, 패션잡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년 간 <왕톡>은 누적주문 1400억원을 달성하며 GS샵 21년 역사 상 1년 간 최다 매출을 달성한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기록됐다. 매주 1회, 단 2시간의 방송만으로 달성한 대기록이라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오랜 방송 경력을 통해 대중의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고 소비자와 상품에 대한 이해가 뛰어난 왕영은 고문의 노하우와 홈쇼핑 업계 선두주자인 GS샵의 역량이 만나 상품과 방송 판매 역량을 동시에 높인 것이 <왕톡>의 성공 비결이다.
GS샵에서 <왕톡>은 백화점 1층 명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GS샵의 매출을 견인하는 장소다. 덴비,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큐티폴, 웨지우드, 레녹스, 야드로, VBC까사, 르쿠르제, 스타우브, 실리트, 휘슬러, 헹켈, 깔리아 이탈리아, 루셀금고 등 콧대 높기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을 안방고객들에게 발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홈쇼핑 업계 최초로 ‘라이프스타일 디렉터(Lifestyle Director)’ 호칭을 부여받은 왕고문은 30년 주부 경력의 깐깐한 눈높이에서 상품을 큐레이션하고, GS샵은 바잉파워를 발휘해 시중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파격적인 혜택에 선보인다.
상품뿐 아니라 방송 역시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하드세일을 지양하고 명품 브랜드의 가치와 활용법을 언니처럼 편안하게 전달한다. 고객을 ‘푸쉬(push)’하지 않고 ‘풀(pull)’하는 방송이다.
<왕톡>은 신상품의 인큐베이팅에도 기여하고 있다. <왕톡>에서 소개한 상품의 3분의 1이 GS샵에서 첫 선을 보인 신상품이었다. 특히,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징장 이용구 선생과 아들 이경동 선생이 만드는 ‘두부자 유기’, 프리미엄 ‘오트리 견과’, 건식좌훈각탕기 ‘온바디’, 맥된장 같은 품질이 우수하지만 시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 상품들은 <왕톡>을 통해 조기에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되고 있다.
GS샵은 <왕톡>의 성공 사례를 상품과 방송 전반에 확대 적용 중이다. 제7홈쇼핑 출범과 T커머스 사업자 등장으로 홈쇼핑 채널이 17개로 늘어나는 가운데 GS샵은 프리미엄 상품과 진정성 있는 방송으로 고객이 원하는 홈쇼핑으로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