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초등학생 나눔 리더 시상식 ‘2016 키자니아 프라이즈상’ 대상 수상자로 부산 강동초등학교 ‘용감한 친구들’ 팀이 선정됐다.

지난 28일 서울 잠실의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는 ‘2016 키자니아 프라이즈’ 시상식이 열렸다. ‘키자니아프라이즈’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초등학생 나눔 리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는 약 400여 명이 지원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용감한 친구들’은 부산 강동초 5학년 학생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2013년에 결성돼 올해로 4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용감한 친구들’은 지금까지 숲 청소, 겨울동물 먹이주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우리 함께 클린해(海) 봉사’ 활동 등을 펼쳐왔다.

이밖에도 교육부장관상은 정효원(김천 동신초등학교 6) 학생, MBC사장상은 박예찬(숭인초 2) 학생, 부산일보사장상은 이준범(부산 범일초 4) 학생, 중앙일보사장상은 방수현(대전 삼육초 6) 학생, 나눔리더상은 권화이(용인 성서초 5)ㆍ유소원(조슈아홈스쿨 4) 학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은 장학금을 비롯해 키자니아를 방문할 수 있는 특전을 받게 된다.

진현숙 키자니아 코리아 대표는 “작은 행사이지만 이 행사에 지원하는 지원자 수가 해마다 늘고 있고, 또 수상자들뿐 아니라 지원한 모든 친구들이 주변에 계속 좋은 영향을 줄 것을 생각하면 결코 작은 행사가 아니다”라며 “나누고 배려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지도록 키자니아는 프라이즈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