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현대증권, KB국민카드 등 13개 계열사로 구성된 자산규모 462조의 국내 대표 금융그룹이다.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최적의 금융솔루션 제공을 통해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겠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과 ‘다문화’에 사회공헌 역량 집중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 정립= KB금융그룹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문화’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은 ‘KB 희망캠프’다.
대학생 멘토와 장애청소년 멘티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 그리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장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2015년 까지 3년동안 약 400여명의 장애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찾고 키우는 기회를 가졌으며 올해에도 120명의 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KB희망캠프를 통해 미래의 꿈을 이룬 사례도 나오고 있다.
보석 디자인에 관심이 있던 청각장애인 이소현(22) 씨는 2014년에 KB희망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개발했고 2015년에 희망하던 주얼리 회사에 취업했다. 이후 KB희망캠프에서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2015년에는 멘토로 KB희망캠프에 다시 참여하여 청각장애가 있는 중학교 3학년 후배에게 그간의 경험을 나눠주기도 했다.
음악에 대한 재능과 꿈이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수준높은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KB청소년음악대학’, 다문화 아동들에게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한글교육과 학습을 지원하는 ‘KB스타비 꿈틔움 다문화 멘토링’ 등도 진행중이다.
‘KB청소년음악대학’은 음악에 대한 재능과 꿈이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수준높은 음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별 6개 대학교(강원대학교, 경상대학교, 나사렛대학교, 상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조선대학교)와 연계하여 전국에서 선발된 소외 청소년 120명에게 음악교육을 지원한다.
2013년 8월부터 시작됐으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예술교육과 인성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들의 든든한 후원자=지난 2013년 6월. 많은 금융사가 성적이 우수한 선수들을 선별해 후원하는 ‘스타 마케팅’이 유행할 때, KB금융은 유독 골프선수 박인비에 주목했다.
성적도 물론 좋았지만 숨은 잠재력과 끈기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KB금융과 후원계약을 맺은 이후 박 선수는 승승장구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골프여제’의 자리까지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이후 두 번째로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기도 했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는116년만에 올림픽 공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도 이뤘다.
2년 뒤에 개최 예정인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KB의 스포츠마케팅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의 동계 스포츠 후원은 2006년 피겨의 김연아로부터 시작된 동계 스포츠까지 그 영역을 크게 넓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국가대표팀), 스켈레톤(윤성빈), 쇼트트랙(심석희, 최민정, 국가대표팀), 피겨(박소연, 차준환, 국가대표팀), 컬링(국가대표팀) 등 여러 종목에 사랑과 애정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스하키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에 대한 공식 후원도 시작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예들과 비인기 종목 선수들 중, 될 성 부른 떡잎을 찾아 세계적 선수로 성장시키는 KB금융의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전략과 비인기 종목이라 할지라도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지원한다’라는 사회적 책임의식이 KB금융을 스포츠 마케팅의 명가 반열로 올려 놓았다는 평가다.
황혜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