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골목슈퍼가 스스로의 변화와 노력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점주교육, 공동구매, 경영지도를 지원하는 나들가게 육성지원사업을 새롭게 개편해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오는 2017년까지 자발적인 변화와 혁신의지가 있는 점주를 대상으로 총 1만개의 나들가게를 추가 지원한다는 목표로 올해부터 해마다 2500개를 선정해 나들가게로 육성한다.

또 나들가게 POS 시스템을 중심으로 나들가게와 중소유통단체를 조직화해 공동구매, 공동배송을 통한 구매력 확대 및 물류비용 절감을 추진하며 POS시스템의 분석정보 기능을 통해 상품매입과 재고관리를 효율화하고, 날씨나 지역생활 정보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에 밀착된 서비스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간판교체, POS 설치 등 외형적 시설개체 위주 지원에서 공동구매 및 물류지원 등을 통한 가격경쟁력 제고 위주로 전환해 나간다.

새롭게 시행되는 나들가게 지원 사업은 총 면적 165㎡미만의 종합소매업 중 나들가게 전용 POS프로그램 설치를 위한 최소사양 이상의 POS 기기를 보유하거나 구비의사가 있는 점포들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13일까지며, 나들가게 홈페이지(www.nadle.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지역소상공인지원센터(대표전화 1588-5302)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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