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기록한 ‘에헤라디오’가 가수 정동하로 밝혀진 가운데, “편견을 깨고 싶었다”는 출연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팝콘 소녀’가 ‘에헤라디오’를 꺾고 40대 가왕으로 등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복면을 벗은 정동하는 “정동하 하면 ‘이런 무대를 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한 가지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아무 것도 안 한 머리로 나온 적은 처음이다. 제 자신을 깨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웃음지었다.

이에 유영석은 “여러가지 재능을 갖고 있다. 훨씬 더 성숙한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김구라 역시 “김태원 씨가 노래도 기가 막히게 잘하고 얼굴도 굉장히 잘생긴 보컬을 찾았다고 했다. 무대에서 능숙하게 노련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성장했고, 홀로서기를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기분 좋은 8주였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13.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3사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