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안병도 기자]울주군이 (신)고리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재난 발생 대비 비상 무선통신망으로 KT파워텔의 LTE 무전기 라져를 사용하고 있다.
▲ 사진제공 : KT 울주군은 서생면에 위치한 신고리 3,4호기를 비롯, 인접한 고리원전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주민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현장을 지휘, 통제하기 위해 2016년 2월 LTE 무전기 라져 50대를 도입했다. 울주군은 원전 방사능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대피 등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비상 대피 훈련은 주변 원전에서 방사능 물질이 누출되는 긴급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LTE 무전기 라져’는 주민들이 자가차량 및 보조수단인 버스, 열차를 통해 대피 한 후 안전 지역에 위치한 구호소에 입소하는 전 과정에서 현장 요원의 지휘와 통제를 위해 사용된다. 재난 상황에서도 체계적이고 신속한 현장 지휘, 통제체계 구축이 가능하기에 울주군은 향후 라져 50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KT의 LTE 네트워크망을 활용하기에 안정적인 전국 커버리지로 기존 무전기의 통신 사각지대를 해소한 것은 물론, 버튼 하나로 다자간 통화가 가능하다. 현장 사진,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메시지도 공유할 수 있어 비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catchrod@beta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