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7이 오는 21일 한국에 상륙한다.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예약판매가 시작돼 아이폰7을 기다리던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폰7은 지난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후 1차로 미국 등에서 출시됐다. 일부 소비자는 ‘직구(직접 구매)’ 등을 통해 아이폰7을 한국으로 들여오기도 했다.

한국은 5차 출시국에 포함돼 다소 늦게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두 스마트폰의 저장 용량은 각각 32GB, 128GB, 258GB 등 세 종류이며, 색깔은 각각 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무광 검정), 제트블랙(유광 검정) 등 5종류다.

방수방진 기능이 지원되고,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능이 지원된다. 아이폰7플러스에는 아이폰 최초로 듀얼 카메라가 배치됐다. A10 퓨전 프로세서가 장착돼 전작인 아이폰6S의 A9 대비 40%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애플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국내 가격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애플과 이통 3사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는 공식 출고가가 전작인 ‘아이폰6S’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6S 가격은 지난해 출시 당시 16·64·128GB 용량에 따라 각각 86만9000원·99만9900원·113만800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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