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 검출 논란이 일자 업체들의 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디저트 카페 밀크 카우는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이하 X파일)의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 성분 함유와 관련해 연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17일 오전 밀크카우는 공식 홈페이지에 식품의약청의 검사 기준을 통과한 통지서를 게재하며 “X파일의 벌꿀 아이스크림에 관련된 파라핀 성분은 저희 밀크카우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방송, 그리고 성분인 것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먹거리X파일`에서 제작진은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입안에 이물질이 남는다는 제보를 접수받고 시중에 판매되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무작위로 선택해 확인했다.
실제로 제작진은 벌집 아이스크림에서 유난히 단단한 부분이 발견됐고, “비닐같이 씹기가 어렵다”고 느낌을 전달했다.
이 부분에 관해 대다수 판매점에서는 “벌집의 당도가 높아 딱딱한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전문 양봉업자는 이 물질이 ‘소초’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소초는 벌이 꿀을 빨리 만들 수 있도록 넣어주는 기본 틀로 이를 통해 천연 벌집의 대량 생산이 용이하다.
문제는 소초의 주성분이 파라핀으로 이뤄진 점이다.
파라핀은 석유를 증류해 얻는 것으로 양초나 크레용의 주원료로 복통이나 설사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이래 헐“, ”벌집 아이스크림, 파라핀 쓰는 업체는 어디지?“, ”벌집 아이스크림, 각 업체별로 파라핀 사용여부를 알려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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