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서삼광 기자]엔씨소프트가 중국에서 새로운 금맥을 캤다. 대표작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로 중국 게임업체 스네일게임즈가 개발한 ‘리니지2: 혈맹(현지명 天堂2: 血盟)’이 서비스 2달을 넘긴 시점에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확실히 자리 잡은 것.이에 따라 장기흥행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져 엔씨소프트의 이후 글로벌 사업과 모바일게임 사업 계획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리니지2: 혈맹’은 21일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9위(20일 기준)에 랭크됐다. 지난 30일간 꾸준히 10위권에 자리잡아 무시할 수 없는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사진출처=앱애니 갈무리)지난 7월 28일 애플 iOS버전 론칭을 시작으로 오르던 순위는 구글 안드로이드OS(이하 AOS) 버전이 출시됨과 동시에 큰 폭으로 치솟아 최고 순위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 2달여를 맞이한 시점에서 매출 안정화에 성공해 장기흥행으로 가는 밑바탕을 다졌다.‘리니지2: 혈맹’이 중국에서 새로운 금맥이 됨에 따라 ‘리니지’ 시리즈를 시작해 ‘블레이드 & 소울’ ‘아이온’ 등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IP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마스터 X 마스터(MXM)’ ‘리니지 이터널’ ‘리니지 모바일(가칭)’등 자체 개발작은 물론, 넷마블게임즈와 손잡고 개발한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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