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자유무역협정(FTA) 활용서비스가 수출준비 단계부터 성공까지 전주기 지원 종합서비스로 확대된다. 또 FTA전문상담 콜센터가 수출안내 통합콜센터로 개편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김학도 통상교섭실장<사진> 주재로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했다. 협의회는 산업부를 비롯해 자동차산업협회, 철강협회, 석유화학협회, 무역협회,코트라 등 업종별 협회 및 무역 지원기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핵심 개혁과제인 ‘FTA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해외진출 촉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발족된 후 분기별로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현재 FTA 협상동향 ▷중국ㆍ베트남ㆍ뉴질랜드 등 FTA의 발효 6개월 이행 평가 ▷정부의 FTA 활용 활성화 방안 등이 공유된 가운데 업계의 FTA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현재 중미, 에콰도르 등과의 양자 FTA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 협상 상황을 공유했다.
김학도 통상교섭실장은 “수출회복이 절실한 시기에 FTA가 우리 수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FTA 활용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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