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2050선을 넘기며 깜짝 개장했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2포인트(0.70%) 오른 2050.31에 개장했다.
지난 밤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공개한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금리를 0.25~0.50%로 유지하고 당분간 물가와 고용 목표를 향한 진전을 기다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점진적인 금리 인상 전략을 고수한다”며 “올해 새로운 충격이 없다면 연말에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태평양물산이 장 초반 상한가에 진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태평양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1020원(30.00%) 오른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이 대한항공의 자금지원 결정 소식에 급등세다.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75원(19.55%) 오른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의 ‘미회수 운임 채권’을 담보로 6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한진해운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출연한 사재 400억원을 포함한 10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66포인트(0.69%) 오른 682.94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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