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쉼 없이 무리…잠시 분주한 일상 벗어나”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극심한 오한발열로 응급실로 직행해 3일째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며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째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금식 중에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의원은 “1~2년 동안 쉼 없이 너무 무리했을까? 정신은 문제없었는데 몸이 못따라왔을까”라고 자문하며 “몸에 무리가 생겼다. 잠시 쉬어가라는 뜻으로 알고 병원에 있다”고 했다.
이어 “어제 저녁때 이틀 만에 처음으로 잠시 산책을 나갔는데 걷는 자유가 좋았다. 아파보니 역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저는 그동안 심한 과로와 피로 누적으로 몸이 못 버텨서 고장이 난 것 같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안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잠시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가 사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생각하겠다. 제 자신의 자기 객관화에도 충실해보겠다”며 “넘어지면 발밑의 돌부리가 보인다고 했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병원에 있는 동안이라도 자주 하늘도 보며 주변을 둘러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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