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아동친화도시는 아동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월 17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아동의 목소리로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시흥’을 주제로 열린다. 정책의 당사자인 아동을 비롯해 보호자와 아동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아동친화도시 6개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아동의 삶에 필요한 정책과 실행 방향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가 직접 의견을 나누며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정책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시는 토론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아동친화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100명 내외로,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고등학생 70명, 보호자 20명, 아동 관련 종사자 10명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에 있는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정해 10월 8일 개별 통보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동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라며 “이번 원탁토론회에서 아동의 눈높이에서 시흥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아동돌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인증 갱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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