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경북 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5일간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 및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지류)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다.
농축산물은 채소·과실·육류·곡물 등이 환급 대상이며 수산물은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비롯해 국산·원양산 원물이 70% 이상 포함된 젓갈류 등 가공식품도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모두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행사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농축산물 환급행사에는 중앙시장 21곳, 풍물시장 17곳이 참여하며 중앙시장은 중앙시장 고객쉼터, 풍물시장은 공영주차타워 공중화장실 앞에 각각 환급소를 마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수산물 환급행사에는 중앙시장 11곳, 풍물시장 4곳, 남성시장 3곳이 참여하며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은 연합으로 행사를 진행해 중앙시장 고객쉼터에서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환급장소를 운영한다.
남성시장은 남성1통 마을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환급소를 운영한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고 풍성한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누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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