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따뜻한 손길…전통시장 장보기 누적 7억9000만원 후원

이윤수(왼쪽)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이사장,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이윤수(왼쪽)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이사장,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지역 취약계층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지원한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15일 서울사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금 33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서울지역 홀몸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220가구가 가구당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받는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추석 전 서울지역 전통시장 23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들이 대상 가구와 일대일로 장보기를 돕고 말벗 역할도 맡아 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KSD나눔재단의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은 2011년부터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도 서울지역 취약계층 220가구의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33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해 13곳이었던 서울지역 전통시장 행사는 올해 23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KSD나눔재단은 설에는 부산, 추석에는 서울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취약계층의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포함해 KSD나눔재단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누적 후원 규모는 약 7억9000만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6250여가구에 따뜻한 명절을 후원을 이어왔다.

이윤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ce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