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일환

황기연 행장 “실질적 금융지원 성과 최선”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과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장관이 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문건을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과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장관이 14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전략적 사업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문건을 교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서상혁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전략적 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유망사업을 발굴하고, 필요한 금융지원 방안을 찾는다.

협력 분야는 핵심광물, 인공지능(AI)·디지털, 첨단 인프라, 한국기업 전용 특화 산업단지 조성, 제약·바이오 등 우즈베키스탄의 6대 국가전략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황기연 은행장과 라지즈 쿠드라토프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 장관이 협약에 서명했다.

수은은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와의 전략적 경제 파트너십을 대폭 확대하고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황기연 행장은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가속화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최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아프리카 지역 지속가능성장 및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hyu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