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17일 KCOM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5R 헐시티 원정에서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사진=AP 뉴시스]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17일 KCOM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프리미어리그 5R 헐시티 원정에서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다.[사진=AP 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유미 기자] 아스널이 2016-17 프리미어리그 5R 헐시티 원정에서 전반 16분 만에 알렉시스 산체스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다.아스널은 경기 초반부터 촘촘한 라인 간격으로 헐시티 수비를 조여 들어갔다. 최전방의 산체스가 2선까지 내려오면서 볼을 탈취해냈고, 다시 전방으로 빠르게 움직이면서 페널티 박스 안쪽을 뒤흔들었다. 2선에서는 베예린과 외질의 정확한 패스워크가 이어졌고, 산체스의 슈팅까지 이어지면서 분위기를 가져갔다.흐름을 가져간 아스널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7분 코클랭이 때린 슈팅을 야쿠포비치 골키퍼가 쳐냈고, 오른쪽에 있던 외질이 다시 문전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골키퍼가 다시 한 번 펀칭으로 처리했지만 이워비의 발이 더 빨랐다.이워비의 슈팅은 산체스의 발을 맞고 골문을 통과하면서 아스널의 첫 골이 터졌다. 아스날의 첫 번째 골은 이워비 도움, 산체스 득점으로 기록됐다. 산체스는 리그 두 번째 출장 경기에서 시즌 2호 골을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