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기자] 국제회계기준 (IFRS) 개정에 따른 2018년 IFRS9(금융상품), 2020년(잠정) IFRS4 2단계(보험계약) 도입을 앞두고 IFRS 시장에 대한 수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EY한영이 연이어 IFRS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IFRS 컨설팅 시장을 선점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Y한영은 지난 20일 대표적 지방은행지주그룹인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의 IFRS9 컨설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3대 지방금융그룹 중 2개 금융그룹의 IFRS9 컨설팅 주관사로 낙점되는 쾌거를 이루며 빅4 회계법인의 치열한 IFRS9 컨설팅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EY한영은 이미 IBK기업은행을 비롯, 유안타증권, 삼성화재, KDB생명을 단독으로,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우리은행, 수출입은행을 타법인과 공동으로 수임하는 등 국내 유수 금융기관의 IFRS9 컨설팅 프로젝트를 리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IFRS 컨설팅 시장에서의 EY한영의 성공 요인으로 타법인과 차별화된 “FSO(Financial Services Organization)”라는 금융전담조직을 꼽고 있다. EY한영의 FSO는 국내 빅4 회계법인 중 유일하게 금융회계, 세무, 컨설팅, 재무자문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금융산업만을 전담하는 조직이다.
금융산업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EY Global 및 Asia-Pacific FSO 조직과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확보하고 있다.
더욱이 FSO내에 보험계리전문조직을 통하여 금융권의 최대화두로 떠오른 IFRS4 2단계 및 Solvency II 도입은 물론 자산부채종합관리 및 보험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현금흐름방식 가격결정 모델 그리고 내재가치 평가체계 구축 등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EY한영의 조직적 강점은 최근 교보생명이 추진하는 IFRS4 2단계 대응을 위한 통합계리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자문사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신한생명, 한화손보, KDB생명, 현대해상, KB손보, KB생명, 라이나생명 등을 대상으로 IFRS4 2단계 도입 관련, 사전영향분석 등에 대한 컨설팅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EY한영은 IFRS 컨설팅 외에도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 KB국민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산업은행, AIG손해보험,교보생명, 라이나생명, 현대카드, BC카드 등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에 대한 ISP, PI, PMO 컨설팅사업에서도 시장 1위를 점하고 있다.
금융권 대상 토탈 원스톱 서비스라는 차별적 경쟁력이 해당분야에서의 압도적 선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EY한영 FSO본부를 이끌고 있는 박종열 부대표는 “금융산업의 발전과 선진화, 고도화,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체 조직원이 고객에게 먼저 솔루션과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산업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부내 부서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극대화, 서비스 및 상품 차별화, 금융산업에 대한 최신 전문지식 등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며 “전략, 마케팅, 운영에 있어서 부서간 협력을 통한 ‘One FSO’전략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Y는 금융산업에 철저히 특화 및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FSO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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