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초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아파트를 공급하는 호반건설이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6’에서 최우수 도시재생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경북 경산시 상방동 일원의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로, 단순 주거단지가 아닌 공원과 함께 ‘공원일체형’으로 조성되는 점이 특징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원 조성이라는 희소성과 쾌적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경산 상방공원은 경산시 최대 규모인 약 64만㎡로 조성된다.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채광·통풍·개방감을 확보했다. 세대 설계는 일부를 제외하고 4베이를 기본으로 하며, 넓은 주방·드레스룸·팬트리 등 수납 공간을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주민카페가 마련된다.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도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대규모 단지는 통상적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되고,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도 장점을 가져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다. 향후 2단지 공급이 완료되면 1·2단지 합산 총 2105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이 경산시 내에 형성될 예정이다. 홍승희 기자
hss@heraldcorp.com

